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 다같이

기도 / 가족중

말씀 / 방주로 들어가라(창 7:1)

설교 / 맡은이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큰 폭풍 가운데 있는 것 같은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준비하게 하셔서 노아의 온 가족 뿐 아니라 호흡 있는 새와 짐승을 모두 구원하셨습니다. 아무리 강한 폭풍이라 할지라도 구원의 방주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안전합니다. 방주 안에서도 흔들림은 경험하겠지만 폭풍보다 크신 하나님으로 인해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방주 되어주셔서 우리를 구원의 방주 안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방주로 들어가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구원을 기뻐하는 모두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 온 가족이 함께 합심하여 기도

찬송 /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 다같이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