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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8 다시! 다시! 다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9-25 16:57
조회
92
추석 명절을 은혜 가운데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라는 “쉼”으로 인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즐거워야 할텐데 오히려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염려가 더 크기 때문은 아닐까요?

추석 연휴 후 9월 24일(금)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3,27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지역의 확진자만도 1,222명입니다. 아직 최고치는 아니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다음 주 중반쯤이 최고 위기일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확진자가 늘어날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당황스러운 소식입니다. 1차 백신 접종 완료자가 70%를 넘기며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 멈춰 서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다시 예배를, 다시 봉사를, 다시 전도를, 다시 교제를 지혜롭게 준비하고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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