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2023년 8월 20일)은 생명줄교회 제 47회 창립기념주일이었습니다. 오전 11시 창립기념감사예배로, 오후 2시 홈커밍데이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홈커밍데이를 선포하자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를 떠나셨던 성도님들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연락을 취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며 성도님들의 구령에 대한 열정과 부흥을 향한 갈망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흥을 향한 우리의 뜨거운 바램보다 더 뜨거운 우리 생명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바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내년 48주년 창립기념주일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들이 더 많이 맺어질 줄 믿습니다. 모든 자리에서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생명줄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