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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65 있어야 할 곳에 놓여질 때의 아름다움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11-30 18:08
조회
76
지난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이었습니다. 각종 과일과 채소, 쌀, 계란과 꽃들이 강대상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각자 손에 들고 온 예물들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자기의 위치에 놓여지고 각기 다른 종류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우러지며 따로 놓여져 있을 때보다 자연스럽고 아릅다웠습니다. 우리도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손에 의해 각자 있어야 할 곳에 아름답게 놓여져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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