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감사예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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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추절 감사예배란 무엇인가?

   해마다 추석이면 우리들은 고향을 찾습니다. 고향은 우리들 마음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이 절기에 우리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며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바로 중추절 감사예배입니다. 또한 돌아가신 부모님을 기억하며, 그분들이 남기신 업적과 신앙을 자손들로 계승시키고, 자신들의 삶을 반성해 보고, 또 가족끼리의 친교를 도모하는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2. 감사예배순서

   지금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무릎 꿇고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 8-9)

 

**신앙고백

**찬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기도 : 맡은 이(찬송을 부르기 전에 상의하십시오)

**성경 : 갈라디아서 5:16∼23

**말씀 : "성령의 열매"

   올해는 벼농사의 풍작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축의 문제, 수매가 문제, 창고 문제, 보관료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온 국민이 걱정하고 초조해 하며 마음을 졸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들판에서 잘 익어 가는 벼들을 볼 때에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려움을 잘 참고 땀흘린 농부들의 수고와 우리들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크신 긍휼로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풍년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없어도 걱정이요, 많아도 걱정이 되는 곳이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많아도 걱정이나 고통이나 문제가 되지 않는 열매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열매들은 많을수록 더욱 좋은 것입니다. 많다고 걱정이나 문제가 결코 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필수적인 열매들입니다. 이런 열매가 없거나 적어서 온갖 문제들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고백을 하지만 이런 열매들이 없어서 죄의 유혹에 넘어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아홉 가지 열매를 가진 자들을 금지할 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떤 세력도 넉넉히 이길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위의 아홉 가지 열매들은 신자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열매로 말씀되어 있습니다(갈5:22). 우리 안에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고 전적으로 성령의 권고와 인도와 역사에 맡기고 따르면 모든 악한 세력들을 이길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갈5:16)하였습니다.

   이 결실의 계절과 추석을 맞이하여 성령의 내주하심과 충만하신 열매가 넘치게 하므로 모든 죄를 이기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밝히는 증인으로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인도자 기도

**찬송 : 460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기도문(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예배 후에 하나님께서 지난 1년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고, 우리에게 본을 보인 선조들의 신앙의 삶과, 근면하고 성실함, 그리고 우리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던 추억 등, 은혜 되는 덕담들을 나누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