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황금열쇠

     돌은 쇠망치를 성실하게 쓸 때만 깨지기에, 석공은 보통 무릎을 꿇고 일을 합니다. 여러분도 근면이라는 망치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도록 하십시오. 기도는 거룩한 비밀이 담겨있는, 철제 상자를 여는 황금 열쇠입니다. 불신앙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일들의 목록에서 벗어나 있는 문제이다. 네가 다른 입장에 처해 있다면 하나님의 능하신 팔에 의지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일만큼은 네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것이다. 너는 그것을 주님 앞에 가지고 갈 권리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문제에 적합한 지침으로서 이 말씀은 쓰여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여러분은 몸이 아픕니까? "나는 위대한 의사이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여러분은 자기 가족을 부양할 수 없을까봐 두렵습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여러분의 자녀가 속을 썩입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라!" 당신의 슬픔이 작은 듯하나 가시의 끝에 찔리는 것 처럼 고통스럽습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당신의 짐이 무거워 그 무게에 짓눌려 허리가 부러질 듯한 중압감을 느낍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골짜기에서도, 산 위에서도, 불모의 바위에서도, 바다의 큰 물결 아래서도, 숯이 활활 타는 화덕속에서도, 지옥의 좁은 입구가 당신을 삼키려 하는 죽음의 문에서도 여러분은 절대로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마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힘은 막강하여서, 하나님과 함께할 때 승리를 가져다주며, 또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김용태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