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잘하는 아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5:5)

아이들 가운데는 친구를 잘 사귀기도 하고 누구하고나 놀려고 하지만 일단 같이 놀게 되면 난폭해져서 욕을 하고, 때리고 장난감이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행동이 거칠어지고 제 멋대로 노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놀던 친구들을 울리고 괴롭혀서 끝내는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심술만 부리고 훼방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다른 어린이들이 상대해 주지 않거나 또는 교사의 주목을 끌고 특별한 사랑을 받고 싶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TV의 난폭한 장면이나 어른들의 거친 행동을 모방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에서의 예절교육과 관계가 많습니다.

이런 어린이들에게는 일관성을 가지고 예절지도를 하고 대인관계에서 제 마음대로만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즉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마다 금지와 명령을 적절히 내림으로써 타인의 입장을 존중하는 것을 배우고 공격적인 행동으로는 자신의 욕구를 채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최고 엄마의 육아생활상식 58가지/ 정혜숙/ 크리스천하우스